대자연의 신비로움이 숨어있는 구알타야리(Gualtallary)에서 오직 자연과 인간의 손으로만 만들어진 안델루나만의 '열정(Passion)’은 와인 생산뿐만 아니라, 

지역의 건축물과 소재를 존중하고 가치를 더하고자 노력한다. 

안데스 산맥의 마법 같은 존재를 변형시키지 않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그들의 신념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글 이은솔 사진 자료제공 와이넬

안델루나(Andeluna)라는 이름은 아르헨티나의 달이 광대한 안데스 산맥을 비추는 곳인 

멘도자 투풍가토 밸리(Mendoza Tupungato Valley)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탄생하였다.

 1,300 미터 고지의 신비스런 안데스 산맥 언덕에 위치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간의 열정이 빚어내는 안델루나 와인은 복잡한 맛과 향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 최고의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자라는 목표로, 프리토-레이(Frito-Lay)의 창립자이며,

펩시(Pepsi)의 전 회장이었던 허먼 레이(Herman W Lay)의 아들인 워드 레이(Ward Lay)와 아르헨티나의 레이나 루티니(Reina Rutini)가 설립하였다.

 수세대에 걸쳐, 아르헨티나는 구대륙의 전통적인 포도품종을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다. 

그러나 안델루나는 이를 넘어서, 안데스 산맥 기슭까지 올라가 놀랍도록 아름다운 빈야드가 있는 신세계 속에서 포도를 재배한다.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들여온 최신기술과 양조설비가 구축된 4800 평방피트의 최신식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와인산업의 선구자들인 이탈리아 이민자 후손들이 경작한 빈야드로 둘러싸여 있다. 

와이너리는 연간 1,300,000만병을 생산하고 750,000병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Premium Quality Wine Starts With Premium Quality Grapes

프리미엄 와인은 프리미엄 포도에서 시작된다. 이는 안델루나의 본질이다.

 멘도자 지역 최대의 고원지대인 투풍가토에서 말벡, 까베르네 쇼비뇽, 샤르도네, 까베르네 프랑과 같은 전통적인 포도 품종들을 재배한다.

 와인메이커인 마누엘 곤잘레스(Manuel Gonzalez)가 전체적인 와인 양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알베르토 안토니니, 폴 홉스, 미쉘 롤랑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컨설턴트의 협력을 통하여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파시오나도(Pasionado)는 안델루나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알타야리(Gualtallary)의 암석과 백악질 테루아의 궁극의 표현을 반영하는 와인이다.

질감이 풍부하고 강렬하며 복합적인 와인으로 뛰어난 광물성(돌, 초크)과 강한 내추럴한 산도가 매끄럽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시오나도 와인에 사용되는 포도는 해발 1,300m에 있는 Tupungato의 Gualtallary에 위치한 와이너리 소유의 포도원에서 생산되며, 와인은 매우 제한된 소량만 생산된다.

안델루나 와이너리 전 제품 비건 와인(Vegan Wine) 인증,

 손 수확 포도를 전량 섬세한 수작업

깊은 바이올렛 색을 띠며 붉은 과일, 제비꽃 향이 도드라지는 매력이 인상적이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동안 숙성을 진행하여 블렌딩 후 와인의 안정화를 위해 최소 8개월 동안의 병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신선한 말벡 캐릭터와 세련된 타닌감이 주는 기분 좋은 롱 피니쉬가 특징이다.

수입사 와이넬 문의 02 325 3008